레고랜드 vs 한국역사
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난감에 의해 어이없이 무너지는 한국의 오천년 역사를 지켜주세요!
한국의 유구한 역사가 세계적인 유산의 미래가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달려있습니다.
여러분은 영국 스톤헨지, 페루의 마추픽추,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를 허물고 레고랜드가 세워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실제로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21세기 최악의 반달리즘(공공·사유재산을 고의로 파괴하는 행위)사건으로
전 세계 주요 방송 및 언론 등에서 집중적으로 조명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소식을 접하는 전 세계인들은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2020년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아시나요? 전 세계의 레고랜드 공원을 운영하는 멀린 엔터테인먼트와 한국의 강원도가
106만㎡가 넘는 최대 규모의 고고학 유적지를 파괴하고 그 자리에 레고랜드를 건설하고 있다는 사실을
2020년 5월 대한민국 강원도는 전 세계의 레고랜드 공원을 운영하는 멀린 엔터테인먼트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멀린 엔터테인먼트는 강원도에 있는 106만㎡ 크기의 고고학 유적지에 2021년에 완공을 목표로 레고랜드를 건설될 것입니다.
또 약 3,000억 원(약 2억 6,500만 달러)을 들여 테마파크, 리조트 시설, 쇼핑 시설 등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전 세계의 레고랜드 공원을 운영하는 멀린 엔터테인먼트는 워릭 성, 런던의 마담 투소 박물관, 블랙풀과 버밍햄의 수족관 등과 같은
영국의 문화 유적지를 포함하여 17개국 70개의 관광 명소를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멀린 엔터테인먼트가 건설하는 레고랜드가 106만㎡가 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고고학 유적지를 파괴하고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고고학 유적을 파괴하면서까지 레고랜드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사업가는 바로
2019년 11월까지 멀린사의 선임 독립 이사였던 찰스 마크 구라사(Charles Mark Gurassa)입니다.
그는 영국 TV 방송국 채널 4 회장, 이지젯의 부회장, 톰슨 트래블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106만㎡ 크기의 고대 유적을 파괴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그가 영국에서는 영국 문화유산 보수 및 지정 위원회 회장과
영국 문화유산 교류회사의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자료 출처:https://www.ancient-origins.net/news-general/legoland-0013837)
여러분은 영국의 기업가가 자신의 나라 문화유산을 보호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을 파괴한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레고랜드 사업을 통해 어이없이 무너지는 한국의 오천년 역사를
지키기 위해 범국민 캠페인 사이트와 글로벌 홍보사이트를 구축했습니다.
범국민 캠페인 사이트는 한국어로 제작되었으며 전세계 750만 한인동포와 한국어를 배우는
전세계 외국인들을 향해 강원도 중도유적지 파괴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범국민 캠페인 사이트: http://goindol.prkorea.com
글로벌 홍보사이트는 영어로 제작되었으며 전세계 외국인들, 세계 문화유산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유네스코 204개 회원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21개국 회원국, 세계 역사 학자, 해외 언론을 대상으로
중도유적지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홍보사이트: http://dolmen.prkorea.com
사이트의 구성은 ▶ 레고랜드 vs 한국역사 ▶ 세계역사를 바꾼 중도유적 ▶ 유네스코 선언
▶ 글로벌 청원 ▶ 문화유산 지키기 ▶ 국내외 언론 보도 ▶ 캠페인 포스터 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레고랜드 vs 한국역사는 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난감에 의해 어이없이 무너지는 한국의 오천년 역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 세계역사를 바꾼 중도유적은 한국인 스스로도 제대로 모르는 세계역사를 바꾼 중도유적의 중요성과 세계사적 의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 유네스코 선언은 유네스코 가입국은 자국 영토에 있는 문화유산을 의도적으로 파괴하려는 행위를 막고, 피하고, 금지하며 억제할 모든 필요 조치를 마련해야 하다. 이는 타국 영토에 있는 유산에 대해 벌어지는 같은 행위에도 적용된다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청원은 3억명이 가입된 세계최대의 청원사이트에 반크에서 문제제기한 중도 유적지 청원에 참여하는 방법과 주변에 홍보하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문화유산 지키기는 한국의 중도유적지와 같이 세계 곳곳에서 훼손되고 있는 세계 유산 문제를 널리 알리는 글로벌 헤쉬태그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역, 도시, 국가, 세계에서 훼손되고 파괴되는 인류 문화유산이 있다면 SNS에 #ProtectCulturalHeritage 를 넣어 알리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국내외 언론보도는 반크의 중도 유적지 활동에 대해 해외 언론에 소개된 내용을 통해 중도 유적지 문제가 국제문제로 확산되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캠페인 포스터는 레고랜드에 파괴되는 한반도 최대 고대 유적 문제를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맞물려 중도 유적지 문제를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 포스터를 소개합니다.
홍보 포스터는 ‘세계적인 유적지인 영국 스톤헨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이집트 피라미드, 로마의 콜로세움, 프랑스의 베르사유궁전,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 페루의 마추픽추를 허물고 그자리에 레고랜드가 세워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는 내용으로 세계인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크는 한국의 문화유산이자 인류의 문화 유산인 중도 유적지를 지키기 위해 이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반크는 이 사이트를 통해 중도 유적지와 같은 인류의 소중한 유산이 후세대로 전달되어 연구하고 보존될 수 있도록 전 세계인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자 합니다.
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난감에 의해 어이없이 무너지는 한국의 오천년 역사를 지켜주세요!
오늘날 중도 유적지는 21세기 대한민국 국민에게 묻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기록된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대한민국”을 지킬 의지가 있는지!
오늘 중도 유적지는 21세기 대한민국 국민에게 다시 묻습니다.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헌법 제 9조에 기록된 “국가는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민족문화 창달에 노력해야 한다”를 지킬 의지가 있는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18년동안 전세계 세계사 교과서, 역사 사이트, 백과사전에 일본의 역사 왜곡을 통해 확산된 독도, 동해, 한국역사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고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반크의 활동결과 전세계 수많은 교과서와 세계지도, 백과사전에 왜곡된 한국역사가 시정이 되었으며 올바른 한국역사가 국제사회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크가 국제사회에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시정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부분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본 정부는 오랜기간 국제사회에 독도, 동해를 다케시마, 일본해로 선제적으로 홍보하고 중국정부또한 동북공정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의 고조선, 고구려, 발해 역사를 중국의 역사라고 적극적으로 왜곡해 전세계에 홍보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한국의 대응은 항상 일이 터지면 사후 수습하는 수동적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일본과 중국이 국가 주도로 전세계에 주도적으로 역사왜곡을 추진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 나라는 한국에 대한 올바른 역사를 사전에 지키고 적극적으로 해외에 홍보하는 활동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국제사회에 일본과 중국에 의해서 먼저 홍보된 왜곡된 한국 역사 정보를 뒤늦게 한국이 나서서 올바르게 고치는 것은 엄청난 노력이 뒤따릅니다.
일본과 중국이 국제사회에 역사왜곡을 하는 것에 대한 심각성이 단기적으로는 드러나지 않는것같이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전세계인들의 인식속에 한국역사에 대한 주체성과 독립성, 창조성을 훼손시키며 한국에 대한 국가이미지 형성에 부정적인 요소가 됩니다.
또한 한국인 스스로도 한국의 뿌리가 한국이 아닌 중국과 일본에 의해 시작되었다는 왜곡된 역사 인식이 생겨 정체성에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반크는 강원도 중도 유적지를 지키고자 합니다.
강원도 중도 유적지 파괴문제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을 지킬수 있는 가장 큰 무기를 우리 스스로가 파괴시키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원도 중도 유적지 파괴 문제는 한국의 문화유산 파괴 문제를 넘어 인류 문화유산 파괴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중도 유적지는 고대 한국 역사 연구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함과 동시에 인류 문명 발단의 영감을 주는 유적으로서 인류가 공동으로 보존하고 지켜야할 세계의 유산입니다. 강원도 중도 유적지에 발굴된 선사시대 유물은 9,000여 점, 선사시대 집터는 1,266기, 선사시대 무덤은 149기로 세계적 규모의 선사 유적지로 세계에서 유일 무이합니다.
특히 중도 유적지는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에서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고인돌, 집터, 대형 환호 등의 농경 유적이 발굴되면서 전 세계 청동기시대 연구에 획을 그을 중요 유적입니다. 심지어 레고랜드 시행사는 중도유적지에 건설 쓰레기 투기 의혹을 받고 있으며, 레고랜드 건설과정에서 문화재 보존 지침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48개 고인돌이 집단으로 형성돼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이다는 평가를 받는 중도의 고인돌들은 비닐 포대에 담겨 옮겨지고, 심지어 고인돌 일부는 잡석으로 취급됐습니다. 국제사회는 세계유산이 후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어떤 형태로든 의도적 파괴에 맞서 싸워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의 문화유산이자 인류의 문화유산인 중도 유적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이 사이트를 통해 중도 유적지와 같은 인류의 소중한 유산이 후세대로 전달되어 연구하고 보존될 수 있도록
한국인과 전 세계인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자 합니다.
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난감에 의해 어이없이 무너지는 한국의 오천년 역사를 지켜주세요!
한국의 유구한 역사가 세계적인 유산의 미래가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달려있습니다!
※ 캠페인 동참 및 글로벌 협력 문의 school@pr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