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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춘천 레고랜드 사업, 유적 파괴” 국회 진상규명 청원

혈세낭비, 불공정 계약 논란에 이어 임대수익 축소 밀실합의 문제까지 더해진 춘천 레고랜드 사업에 대해 유적파괴와 관련한 국회 진상규명 청원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도 춘천 중도 유적과 관련한 문제에 국회 차원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중도 유적 문화재 원형보존점수가 91.77점(기준점수 76점)으로 매우 높았음에도 원형보존을 하지 않고 개발한 것 △발굴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와 사후관리가 적절하지 못했던 점 △레고랜드 시공과정 문제에 대한 철저한 조사 등을 청원했다.

국민동의청원은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를 통해 30일간 10만 명 국민 동의를 받아 제출할 수 있다. 국민동의청원은 내용에 따라 해당 위원회로 회부되며 소관위원회는 회부된 청원을 청원심사소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부의하거나 폐기한다.

반크는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에 위치한 중도는 청동기 후기부터 초기 철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선사시대 역사 연구에 도움이 될 유물 및 유적이 출토된 대규모 선사시대 유적지”라고 강조했다.

“이곳에서는 수차례 발굴작업을 거쳐 총 유구 3330여 기(청동이 환호 1기, 주거지 1423기, 지석묘를 비롯한 분묘 166기 등)와 환호(마을을 둘러싼 방어용 도랑)를 발굴했고 이는 마치 고대 기획도시와 같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레고랜드 개발 과정에서 중도유적지는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유적 하나만이 가치 있는 것이 아닌 그곳에서 발굴된 하나하나의 구조와 체계가 모두 고도의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이것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독일 룻츠 피들러 고고학 교수의 춘천 중도 유적 평가를 인용한 뒤 “국회 차원에서 중도 유적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하고 세계적으로 고고학 가치를 인정받은 중도 유적을 보존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반크는 앞서 유네스코, 유네스코 회원국에 춘천 중도 유적 보존 활동 동참을 촉구하는 국제 청원에 나서기도 했다.

청원사이트 http://www.prkorea.com/jungdo

<청원 내용>

청원의 취지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에 위치한 중도는 청동기 후기부터 초기 철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선사시대 역사 연구에 도움이 될 유물 및 유적이 출토된 대규모 선사시대 유적지입니다. 중도는 1977년 무렵, 경질의 무문토기를 발견하면서 선사유적지의 보고가 된 지역입니다. 이 곳에서는 수차례의 발굴작업을 거쳐 총 유구 3,330여기(청동이 환호 1기, 주거지 1,423기, 지석묘를 비롯한 분묘 166기 등)와 환호(마을을 둘러싼 방어용 도랑)를 발굴하였고 이는 마치 고대의 기획도시와 같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008년 ㈜레고는 춘천 중도에 세계에서 제일 큰 레고랜드를 짓는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 9월 레고랜드를 유치하여 9년째 개발 산업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중도유적지는 심각하게 훼손되었습니다. 문화재청과 강원도는 중도 안에서 발굴 조사된 유구 중 청동기시대 환호(도랑)지역 61,500m²와 철기~삼국시대 유적 32,000 m²만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사업을 담당한 강원중도개발공사는 이 두 곳에 청동기 및 원삼국 유적공원을 조성, 조사된 유구들을 옮겨 보존·전시하고, 별도의 전시관을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이는 3,300여 기의 유구 가운데 유적공원에 이전·복원되는 것은 100분의 1도 안되는 지석묘 30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현재 이 내용을 비롯해 여러 조건이 지켜지지 않은 채 이행되고 있어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에 다음과 같은 세부사항에 대해 중도유적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청원의 내용
1. 중도 유적의 문화재 원형보존점수가 91.77점(기준점수 76점)으로 매우 높았음에도 원형보존 하지 않고 개발을 한 것에 대해 진상규명을 요구합니다. 문화재 발굴과 관련된 ‘매장문화재법’ 제 5조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 개발사업을 계획·시행하고자 하는 자는 매장문화재가 훼손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하고, 개발사업시행자는 공사 중 매장문화재를 발견한 때에는 즉시 해당 공사를 중시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중도 유적의 경우, 1970년대부터 이미 이곳에 매장문화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곳을 개발하면 매장문화재가 훼손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레고랜드를 짓는다는 명분으로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문화재 원형보존점수가 높아 원형보존을 추진해야 하지만 현재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 발굴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와 사후관리가 적절하지 못했던 점을 조사해 주십시오. 발굴조사 비용을 약 2배 정도 축소했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 대해 발굴조사 하는 것은 무리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발굴조사 후 사후관리 또한 부적절했습니다. 현재 중도에서 발굴조사 후 고인돌은 ‘잡석’으로 분류되어 자루째 보관이 되어 있어 이후 다른 장소에서 복원하기도 어려운 노릇입니다. 또한, 일부 기간동안 발굴조사를 중단하면서 발굴조사로 인해 노출된 유구 등에 대한 적정한 보호조치를 하지 않아 집터의 윤곽이 변형되는 등 유적지의 일부가 훼손됐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보호 대책 마련을 요구하였고, 문화재청 측에서는 해명자료를 제시했으나, 정확한 답변을 받질 못했습니다.

3. 레고랜드 시공과정에서 문제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현재 중도는 환호가 있는 보존지역을 제외하고는 레고랜드가 들어설 수 있도록 승인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시공사 측에서는 유적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2.5m의 흙을 덮고 특수시공을 활용하여 레고랜드를 지을 것이라고 하여 시공 허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림대 고고학연구소 심재연 교수는 “특수시공과 일반시공 모두 유적에 하중이 가해지고, 유적에 피해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공중부양을 하는 방법밖에 없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기사에 따르면 레고랜드 개발을 위해 실시된 발굴보고서상에 유구 배치도를 근거로 현재 레고랜드 수로가 유적지 위에 건설되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리고 항의했으나 담당자로부터 “유적지 훼손이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수로가 건설되는 수로부지는 ‘H 구역 및 순환도로부지구역’으로 고밀도로 유물과 유적이 분포합니다. 더하여 유구 노출선 상부에 1m 보호층을 준수하는 것이 개발사업의 대전제였으나, 2017년 흙덮기지침을 위반하고 고운 모래 대신 잡석을 메워 유적지를 훼손한 것이 발각되어 공사가 중단된 바가 있습니다.
독일의 룻츠 피들러 고고학 교수는 중도의 유적에 대해 “유적 하나만이 가치 있는 것이 아닌, 그곳에서 발굴된 하나하나의 구조와 체계가 모두 고도의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이것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유적지에 위에서 제시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회 차원에서 중도 유적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하고 세계적으로 고고학 가치를 인정받은 중도 유적을 보존할 수 있도록 힘써주십시오.

아래 링크를 통해 한국의 중도 청동기 유적을 지키기 위한 청원에 참여해 주세요.

영국의 멜린사는 현재 한국 강원도 춘천의 중도 지역에 “레고랜드”라는 대규모의 놀이 공원을 건설하고 있다. 중도는 1977년 이후 매우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1만 평방킬로미터 규모의 중도 지역에서 발견된 청동기 시대 유적은 영국의 ‘스톤헨지’와 비교될 수 있다. 멜린사는 이러한 중요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중도를 파괴하고 있다. 그 지역은 레고랜드 건설로 인해 심각하게 훼손되었다.

중도는 한국의 역사뿐만 아니라 인류의 가치를 대표하는 지역이다. 약 9천여 개의 선사시대 유물을 비롯하여 1,266개의 주거 유물과 149개의 무덤이 발견되었다. 유물 중에서 루테형 청동 단검이나 송국리형 청동 도끼는 한국 역사의 첫 번째 국가인 고조선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다. 도시 규모의 주거지, 울타리(환호), 고인돌과 같은 유적들은 기원전 14세기부터 기워전 12세기까지 동아시아에 청동시시대 사람들이 살았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다. 중도에서 발견된 고인돌과 유물은 동북아시아 지역의 뛰어난 거석문화를 보여준다.

멀린사의 사외이사인 찰스 구라사는 영국 문화유산의 관광 분야 책임자이다. 영국의 문화유산은 소중하게 생각하는 멀린사가 한국의 고대문화유산을 의도적으로 파괴하고 있다. 얼마나 ‘도덕적 해이’인가! 이렇게 한국 시민들을 무시하는 것은 수치스럽고 무례한 방법이다.

1년 후에, 중도는 수천 톤의 플라스틱 놀이공원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이는 중요한 문제로 무시할 수 없다. 여러 분야의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레고랜드 건설 중단을 요청하는 청와대 청원에 십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유럽 언론사 ‘중도 유적지 레고랜드’ 관련 기사 보도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강원 춘천시 중도동 일원에 들어서는 레고랜드의 유적지 훼손 논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글로벌 홍보 캠페인’을 벌이는 가운데 유럽의 역사 전문 언론사가 이를 보도하고 나섰다.

유럽 아일랜드의 역사 전문 언론사 ‘고대의 기원(Ancient origins)’은 “한국의 한 고고학자 신모 씨가 100만 ㎡의 고고학 유적이 곧 수백 톤의 플라스틱 놀이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라는 내용을 제보했다”라며 “2019년 12월 비즈니스 코리아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2021년에 완공될 예정인 레고랜드는 강원 춘천시에 있는 106만 ㎡ 크기의 유적지에 건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1960~1980년대 국립중앙박물관이 진행한 유물 발굴을 통해 중도 유적지에서 고인돌과 집터 270개가 발견됐다는 점을 짚으며 “100만 ㎡가 넘는 이 유적지는 플라스틱 사원 아래에 묻히기 직전”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까지 멀린사의 선임 독립 이사였던 마크 구라사(Charles Mark Gurassa)를 지목하며 “100만 ㎡의 유적을 위협하고 한국의 레고랜드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사업가”라고 비난했다.

이 밖에도 반크가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홍보 캠페인’과 ‘글로벌 청원’ 등을 언급하며 “고대 유적지를 파괴하는 레고랜드와 싸우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사원문 : http://www.areyo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631

레고랜드 개발 비판 캠페인 ‘유럽 역사 언론사’ 보도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진행하고 있는 레고랜드 개발 글로벌 홍보 캠페인이 유럽 역사 전문 언론사에 보도됐다.

 

반크는 최근 유럽 아일랜드의 역사 전문 언론사인 ‘고대의 기원’은 강원도 중도유적지 레고랜드 개발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글로벌 홍보 캠페인을 보도했다고 18일 밝혔다.

 

반크는 페이스북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중도유적지 레고랜드 개발 글로벌 캠페인에 전 세계 외국인들 10만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유럽 역사 전문 언론사의 보도를 통해 강원도 레고랜드 사업이 국제 문제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 10일 고대의 기원 언론은 레고랜드에 의해 망가지는 한국의 고대 중도유적지의 실체가 무엇이며 문화유산을 지키고자 하는 한국인들의 노력, 그리고 이와 함께 반크의 글로벌 캠페인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특히 외신은 반크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청원에 참여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5분 분량의 유튜브 영어 동영상과 반크 청년이 직접 등장해서 전 세계인들에게 강원도 중도 유적지 개발의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에 홍보하는 동영상도 기사에 소개했다.

 

또한 외신 기사에 소개된 반크 동영상은 세계 최대규모 청원사이트에 레고랜드 개발에 파묻힌 한반도 최대 청동기 유적 문제를 전 세계 유네스코 회원국들에게 알리는 글로벌 영문 청원에 대한 내용과 레고랜드 개발에 파묻힌 한반도 최대 청동기 유적 문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4장의 반크 글로벌 홍보 포스터도 보도했다.

 

홍보 포스터는 ‘세계적인 유적지인 영국 스톤헨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이집트 피라미드, 로마의 콜로세움, 프랑스의 베르사유궁전,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를 허물고 그 자리에 레고랜드가 세워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는 내용으로 세계인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도록 구성돼 있으며, 한국의 중도 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소개하고 있다.

 

외신은 기사 마지막 부분에 반크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청원 웹사이트 주소도 소개해 세계인의 참여를 유도했다.

 

외신은 기사뿐만 아니라 74만 명의 회원이 있는 언론사 페이스과 트위터에도 관련 중도 유적지 기사를 내보냈고, 기사를 외국인들도 이 사실에 공감과 레고랜드에 분노하고 있는 댓글을 달았다.

 

반크는 “외신 기자가 한국의 중도유적지 관련 내용을 알려주어서 감사하며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모르는 레고랜드 개발이 수치스럽다고 이메일 편지를 보내왔다”며 “이번 외신기사를 전 세계 204개의 유네스코 회원국들에게 중점적으로 알려 레고랜드 개발에 파묻힌 한반도 최대 청동기 유적 문제를 범 세계적인 문제로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 http://www.lak.co.kr/news/boardview.php?id=9180

반크, 강원도 레고랜드 사업 국제 문제로 확산 “유럽 역사 전문 언론사 반크 활동 보도”

반크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도 유적지에 레고랜드 개발 비판 “글로벌 홍보 캠페인”에 대해 유럽 역사 전문 언론사가 큰 관심을 갖고 보도했다.

 

최근 유럽 아일랜드의 고고 역사 전문 언론사인 고대의 기원(ANCIENT ORIGIN)은 반크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도유적지 레고랜드 개발을 비판한 “글로벌 홍보 캠페인”에 자세히 전했다.

 

반크는 반크 페이스북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중도유적지 레고랜드 개발 글로벌 캠페인에 전 세계 외국인들 10만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유럽 역사 전문 언론사의 보도를 통해 강원도 레고랜드 사업이 국제 문제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 6월 10일 고대의 기원 언론은 레고랜드에 의해 망가지는 한국의 고대 중도유적지의 실체가 무엇이며 문화유산을 지키고자 하는 한국인들의 노력, 그리고 이와 함께 반크의 글로벌 캠페인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특히 외신은 반크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청원에 참여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5분 분량의 유튜브 영어 동영상과 반크 청년이 직접 등장해서 전 세계인들에게 강원도 중도 유적지 개발의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에 홍보하는 동영상도 기사에 소개했다.

 

특히 외신 기사에 소개된 반크 동영상은 세계 최대규모 청원사이트에 레고랜드 개발에 파묻힌 한반도 최대 청동기 유적 문제를 전 세계 유네스코 회원국들에게 알리는 글로벌 영문 청원에 대한 내용과 레고랜드 개발에 파묻힌 한반도 최대 청동기 유적 문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4장의 반크 글로벌 홍보 포스터(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어)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홍보 포스터는 ‘세계적인 유적지인 영국 스톤헨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이집트 피라미드, 로마의 콜로세움, 프랑스의 베르사유궁전,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를 허물고 그 자리에 레고랜드가 세워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는 내용으로 세계인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의 중도 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소개하고 있다.

 

외신은 기사 마지막 부분에 반크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청원 웹사이트 주소도 소개해 세계인의 참여를 유도했다.

 

외신 기자는 반크로 한국의 중도유적지 관련 내용을 알려주어서 감사하며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모르는 레고랜드 개발이 수치스럽다고 이메일 편지를 보내왔다.

 

반크 박기태 단장은 “이번 외신기사를 전 세계 204개의 유네스코 회원국들에게 중점적으로 알려 레고랜드 개발에 파묻힌 한반도 최대 청동기 유적 문제를 범 세계적인 문제로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7&aid=0003378205

한국 레고랜드가 고대 문화유산을 파괴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는 고의적으로 고고학과 고대 문화유산을 훼손하는 사람들을 고발하는 내용을 이메일과 SNS를 통해서 많이 받는다. 작년에는 미국과 영국에서 10대들에 의해 일어난 반달리즘(공공·사유재산을 고의로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 몇 차례 제보를 받았고, 심지어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성지가 지나치게 열성적인 관리자에 의해 파괴되는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다.

우리는 어제 한국의 고고학 전공자 신호준 씨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그는 메일에서 “100만㎡의 고고학 유적이 곧 수백 톤의 플라스틱 놀이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계획이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시민들을 화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장은 나에게 신호준 씨와 연락해서 이 끔찍한 내용을 자세하게 확인해 달라고 지시했다. 나는 조사를 시작하면서 2019년 12월 비즈니스 코리아에 실린 글을 읽었는데, 이 글은 춘천에서 진행하는 레고랜드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증거 정리

비즈니스 코리아 뉴스 특집에 따르면 강원도는 올해 5월 ‘46명의 의원간 간 열띤 토론’ 끝에 전 세계의 레고랜드 공원을 운영하는 멀린엔터테인먼트와 7년 간의 지지부진한 논의를 끝내는 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에 완공될 예정인 레고랜드는 춘천에 있는 106만㎡ 크기의 고고학 유적지에 건설될 예정이고, 약 3,000억 원(약 2억 6,500만 달러)을 들여 테마파크, 리조트 시설, 쇼핑 시설 등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1960년대와 80년대에 이곳에서 선사시대 생활의 흔적이 발견되었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진행한 고고학 유물 발굴을 통해 고인돌과 집터 270개가 발견되면서 ‘전체 섬이 보물창고’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014년 중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선사 유적지가 발견된 이후, 자금 부족, 개발업체 변경, 문화재와 유물 발굴 등의 문제로 7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했다.

 

희귀하고 풍부한 고고학적 안식처

고고학자들이 중도에서 경계 도랑(환호), 집터, 여러 기의 고인돌, 구리 검, 부채 모양의 청동도끼 등과 함께 고대 마을 유적을 발견했을 때, 이 모든 것들이 매우 ‘희귀하고 학문적으로 중요하다’고 평가되었다. 2014년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고인돌 100기, 900개의 집터를 포함한 1,400개의 청동기시대 유물은 중도가 고고학적으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여전히 수천년 전에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이 가득하다.

1,266개의 집터, 149개의 무덤을 포함한 총 9,000여 개의 선사시대 유물이 발견되었는데, 지난 2014년 레고랜드 건설과 대규모의 고고학 유적지 파괴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섬을 선사시대의 삶의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고인돌 랜드’로 조성해야 한다는 청원을 올렸다.

 

돈의 길을 따라가다.

100만㎡가 넘는 이 고고학 유적지는 플라스틱 사원 아래에 묻히기 직전이다. 일반적으로 인생에서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항상 돈의 길을 따른다’는 말이 통하지 않을 때는 이성이 나타나곤 한다. 그래서 나는 다음으로 한국의 유산을 위협하는 상업적 관광 사업을 통해 누가 가장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를 조사했다. 즉, 당연하게도 나는 새로운 레고랜드를 운영할 멀린 엔터테인먼트의 운영진을 살펴보았다.

문화유산 관광 전문가 박형우 씨에 따르면 멀린사는 워릭 성, 런던의 마담 투소 박물관, 블랙풀과 버밍햄의 수족관 등과 같은 영국의 문화 유적지를 포함하여 17개국 70개의 관광 명소를 운영·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방대한 고고학 문화유산의 중심지를 보존하는 것보다 새로운 레고랜드를 만드는 것이 그들에게는 더 중요한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신호준 씨의 말처럼 ‘한국 유산을 희생’하고 시민들을 화나게 하는 새로운 레고랜드의 사업으로부터 가장 많은 이익을 얻게 되는 사람은 누구인가.

 

주동자 확인

2019년 11월까지 멀린사의 선임 독립 이사는 찰스 마크 구라사(Charles Mark Gurassa)로 그는 영국 TV 방송국 채널 4 회장, 이지젯의 부회장, 톰슨 트래블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그가 바로 100만㎡의 고고학 유적을 위협하고 한국의 레고랜드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사업가이다.

많은 언론인들은 그를 돈을 위해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고고학 유적을 파괴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플라스틱 벽돌 더미를 만들어내는 기업 괴물로 묘사한다. 그러나 영국에서는 그가 영국 문화유산 보수 및 지정 위원회 회장과 영국 문화유산 교류회사의 이사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레고랜드 입찰 이전부터 수년 동안 개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선사 유적지가 결국 어떤 목적으로라도 바뀌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래서 개발이 시작되기 전에 고고학자들이 유적지를 철저하게 조사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그러나 우리를 불안정하게 만들기 위한 끝없는 탐구의 또 다른 희생자가 여전히 있다.

그래서 개발이 시작되기 전에 고고학자들이 유적지를 철저하게 조사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그러나 우리를 불안정하게 만들기 위한 끝없는 탐구의 또 다른 희생자가 여전히 있다.

이에 대해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한국의 고대 유적지를 파괴하는 레고랜드를 향해 싸우기 위해 이를 글로벌 청원(http://maywespeak.com/dolmen)을 진행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s://www.ancient-origins.net/news-general/legoland-0013837

반크, 레고랜드 개발에 파묻힌 청동기 유적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 7만 6천명 외국인 호응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춘천 레고랜드 사업을 유적 파괴 행위로 규정하고 유네스코와 유네스코 가입국에 유적 보존 동참을 촉구하는 국제 청원에 돌입한 가운데 레고개발에 파묻힌 청동기 유적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반크는 최근 한반도 최대 청동기 유적 문제를 전세계 역사학자, 고고학자, 대학교 역사 교수, 전세계 유네스코 회원국들에게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맞물려 중도 유적지 문제를 소개하는 14장의 글로벌 홍보 포스터(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어)를 제작하고 SNS 배포했다

 

홍보 포스터는 ‘세계적인 유적지인 영국 스톤헨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이집트 피라미드, 로마의 콜로세움, 프랑스의 베르사유궁전,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를 허물고 그자리에 레고랜드가 세워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는 내용으로 세계인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의 중도 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소개하는 영문 청원 사이트가 링크되어 있다.

 

특히 반크가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반크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캐나다, 페루, 영국,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등을 대상으로 홍보한 글로벌 포스터는 10일만에 전세계 외국인 7만6천명에 좋아요를 누르고 569회를 주변 친구, 가족, 이웃에게 공유다.

 

또한 반크 관련 포스터에는 전세계 외국인들이 총 420건의 의견을 올렸는데, 문화유산 파괴에 대한 반대한다며 중도 유적지에 대한 영어 자료를 요청하는 글들이 다수 올라가 있다.

 

영국인 윌리엄 그랜트(William Grant) 는 “그들은 레고랜드를 중도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옮겨야 하며, 중도 유적지는 보호되어야 하고 관광명소로서 확실하게 알려질 필요성이 있다”고 반크 캠페인에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

 

인도인 쿠날 다스굽타(Kunal Dasgupta)는 “저는 역사교수로서 우리가 역사 유적을 파괴하는데 따를 엄청난 영향을 이해하기에 역사 유적을 파괴하는 이와 같은 테러 행위를 규탄한다”면서 “항상 문화적 도전을 받는 한국에서 이런 악마와 같은 행위가 일어날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영국인 파울 터너(Paul Turner) 는 “중도 유적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보길 원한다. 관련해서 영어로된 정보를 구할수가 없었다. 중도 유적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달라”고 반크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반크 박기태 단장은 “한국의 고대 유적이자 세계적인 유적인 중도 유적을 전세계에 알려 한국인의 정체성과 인류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117/0003374189

“영국 스톤헨지 허물고 레고랜드 세운다면 어떻게 하겠나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최문순 강원도정 춘천 레고랜드중단 국제 청원 돌입

유네스코, 유네스코 회원국에 춘천 중도 유적 보존 동참 촉구

 

“영국 스톤헨지를,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을, 이집트 피라미드를 허물고 레고랜드가 세워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유적 파괴와 혈세 낭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최문순 강원도정의 춘천 레고랜드 사업이 국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춘천 레고랜드 사업을 유적 파괴 행위로 규정하고 유네스코와 유네스코 가입국에 유적 보존 동참을 촉구하는 국제 청원에 돌입했다.

 

반크는 영국 스톤헨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이집트 피라미드, 로마 콜로세움 등을 거론하며 세계 주요 유적을 허물고 레고랜드가 세워진다면 국제사회가 용인하겠느냐는 글로 관심을 호소했다.

 

“2020년 대한민국에서는 선사유적지 중도 유적지를 허물고 레고랜드가 세워지고 있다”며 “중도유적지에서 현재까지 발굴된 선사시대 유물은 9000여점, 선사시대 집터는 1266기, 선사시대 무덤은 149기로 세계적 규모의 선사 유적지”라고 강조했다.

 

“중도 유적지에 담긴 인류의 문화와 신념이 근시안적 개발정책으로 고의적으로 파괴되고 있고 우리는 인류의 표현과 생각을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상실할 위기에 놓였다”며 춘천 레고랜드 사업을 비판했다.

 

유네스코 가입국인 우리 정부의 책임있는 조치도 요구했다.

 

“대한민국은 UNESCO 가입국으로서 문화유산 고의적 파괴에 관한 유네스코 선언 제3조에 따라 자국 영토에 있는 문화유산을 의도적으로 파괴하려는 행위를 막고, 피하고, 금지하며, 억제할 모든 필요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춘천 레고랜드 사업을 추진한 강원도와 이를 허가한 문화재청의 의사 결정도 비판했다.

 

“해당 지방자치단체인 강원도와 관할 부처인 문화재청은 중도유적지의 의도적 파괴행위에 해당하는 레고랜드 설립을 막고, 피하고, 금지하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오히려 허가, 방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사회의 관심도 당부했다. 국제사회는 세계유산이 후세대로 전달되도록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어떤 형태로든 의도적 파괴에 맞서 싸워야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유네스코(UNESCO)는 한국의 중도유적지의 고의적 파괴행위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멈출 것을 권고하며 문화유산의 실질적 파괴가 임박한 중도유적지 파괴에 대한 사법적 행정적 지원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전세계 유네스코 회원국 역시 한국의 중도유적지 의도적 파괴행위를 금지하도록 권고하라”고 덧붙였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후 세계평화와 인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탄생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2년부터 1944년까지 연합국 교육 장관들이 영국 런던에 모여 교육 재건과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기구를 창설하기로 뜻을 모았고 1945년 11월 16일 영국 런던에 모인 37개국 대표가 유네스코 헌장을 채택해 창설했다.

 

유네스코 사명은 유엔 전문기구로서 교육, 과학, 문화, 정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촉진해 세계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으로 현재 정회원 193개국, 준회원 11개국이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50년 6월 14일 유네스코에 가입해 55번째 회원국이 됐다.

 

각계의 비판에도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달 21일 춘천 레고랜드 사업부지 현장 설명회에서 “춘천 레고랜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테마파크가 될 것이기에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말했다.

 

문화재 관리 방안과 관련해서는 “다른 지역은 투명유리를 대충 덮어서 관리하는데 우리는 유적공원을 세워서 문화재가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중도 뿐 아니라 춘천시와 협업해 더 크게 지어서 춘천지역 문화재도 전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67389 (노컷뉴스, 20.06.03)

베르사유궁전을 허물고 ‘레고랜드’가 세워진다면?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세계 최대 규모 청원사이트에 ‘레고랜드 개발에 파묻힌 한반도 최대 청동기 유적 문제’를 전 세계 유네스코 회원국들에게 알리는 영문 청원을 지난 1일 올렸다.

 

반크는 1차 청원 목표인 10만 명이 채워지면 그 결과를 유네스코와 전 세계 유네스코 회원국들에게 알려 레고랜드 개발에 파묻힌 한반도 최대 청동기 유적 문제를 국제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국제적 여론을 만들 예정이다.

 

글로벌 청원에 이어 레고랜드 개발에 파묻힌 한반도 최대 청동기 유적 문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4장의 글로벌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SNS에 게시했다.

 

홍보 포스터는 세계적인 유적지인 ▲영국 스톤헨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이집트 피라미드 ▲로마의 콜로세움 ▲프랑스의 베르사유궁전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를 허물고 그 자리에 레고랜드가 세워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중도유적지에서 현재까지 발굴된 선사시대 유물은 9000여 점, 선사시대 집터는 1266기, 선사시대 무덤은 149기로 한국의 중도유적지는 세계적 규모의 선사유적지다.

 

중도유적지는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에서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고인돌, 집터, 대형 환호 등의 농경 유적이 발굴되면서 전 세계 청동기시대 연구에 획을 그을 중요 유적으로 밝혀졌다. 특히 마을을 지키는 대형 환호는 부락을 감싸는 도랑 겸 마을 경계시설로, 이곳에 잉여생산물이 축적되고 공동체 지배질서가 형성됐음을 보여준다.

 

중도유적지는 한반도에서 확인된 최초의 사각형 환호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전 세계의 역사 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있다.

 

반크는 “어떤 민족이든 그 나름대로 세계 문화에 그 나름대로 공헌을 하기 때문에 문화재에 대한 손상은 곧 모든 인류의 문화유산에 대한 손상을 의미한다”며 “심지어 레고랜드 시행사는 중도 유적지에 건설 쓰레기 투기 의혹을 받고 있으며, 레고랜드 건설과정에서 문화재 보존 지침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네스코 본부와 전세계 유네스코 가입국에게 ▲유네스코는 한국의 중도유적지의 고의적 파괴행위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멈출 것을 권고하라 ▲유네스코는 문화유산의 실질적 파괴가 임박한 중도유적지 파괴에 대한 사법적 행정적 지원을 실시하라 ▲전세계 유네스코 회원국은 한국의 중도유적지의 의도적 파괴행위를 금지하도록 권고하라고 요구했다.

기사원문 : http://www.lak.co.kr/news/boardview.php?id=9064 (환경과조경,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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